XD11 Pro - 한달 후...

장치 2018.03.24 11:53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xd11 pro를 구매한지 한달쯤 되어 그간 있었던 일을 공유한다.


구입전에 SD 카드 인식이 해제되는 문제가 드라이버 문제인 것으로 생각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엄청 고생하였다.

윈도10 레드스톤3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해당 현상이 계속 발생되었다.

홈페이지의 윈도8버전 드라이버를 깔아보고 했지만 개선불가...


여러가지 다른 불량현상이 있어서 AS를 보내면서 레드스톤2로 원복을 요청하였는데..

AS담당 직원의 말로는 CPU 문제로... 개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환불을 해준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MS/인텔의 아톰 CPU 버리기 인가??!!??


체리트레일 CPU가 나온지가 얼마안된걸로 알고있었는데... 벌써 버리다니... 아마도 멜트다운/스펙터 버그때문인듯...

환불 이야기에 너무 황당해서 환불을 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SD카드는 빼놓고 작은 USB를 사용하면 되겠다 생각되서 교환하기로 하였다.


교환본을 받아보니 교환하기 이전 것보다 왠지 좋아보였다.

원래 붙어있던 보호필름은 지문이 잘묻었는데 교환되서 온 것은 지문이 많이 묻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고,

뒤쪽에 세워놓을 수 있도록 된 판넬부분이 다른 재질로 코팅도 되어있었다.


교환된 것은 레드스톤2가 설치되어 있어서 레드스톤3로의 업그레이드를 필사적으로 막아보았다.

인터넷의 방법 중에 MS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 제외 프로그램으로 1709 기능 업데이트를 제외시켜놨지만...

3일째 자고 일어나니.... 자동 업데이트가....되어 있었다.....


할수없이 SD카드를 포기하고 작은 USB를 사용해서 어찌어찌 사용중이었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나비 직원이 말했던 CPU쪽 문제는 SDIO 쪽의 문제인 것 같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SDIO는 매우 빠른 고속통신을 지원하는데, 

이번 멜트다운 버그의 패치가 IO 성능이 매우 낮아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SDIO 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바로 XD10 pro의 wifi 카드가 SDIO 방식이란 것...리얼텍의 SDIO 어뎁터,,,

한번씩 인터넷이 끊어지고 화면 하단에 와이파이 아이콘을 누르면 AP 목록이 나오지 않으며 심하면 부팅하기 전 까지 먹통이 되어버린다....;;;;;;

위와 같은 현상은 WiFi 신호가 잘 안잡히는 곳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확인되었다.

거실에 공유기가 있는데 큰방에서 WiFi 신호가 잘 안잡혔는데, 공유기와 태블릿의 랜카드 사이에 무슨 동작이 일어나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태블릿의 WiFi 랜카드가 먹통이 되고 공유기도 뭔가를 열심히 처리를 하는 것인지 지연이 일어난 것인지 전체 인터넷이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공유기와 연결되어 있던 휴대폰의 인터넷이 함께 느려졌다.)

리얼텍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버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3000.06.얼마얼마 였던 것 같음...)

드라이버를 3008.54.414.2017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는 좀 나아진건지 확인 중에 있다.


암튼 레드스톤3로 발생된 문제점에 대해서...

과연 MS에서 고쳐줄런지?? 헛된 희망은 안가지는게 옳다.. 아톰은 희망이 없었었고 앞으로도 큰 기대는 없다...

가격이 40만원대인 비교적 고가의 태블릿서 일어난 일이라 안타깝지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USB 허브에 USB 메모리, 놀고있던 USB 랜카드 꽂아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배터리가 빨리 닳고 위와 같이 잘못 짚은 부분도 있어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고 테스트 중이다.

그렇지만 그 결과가 어떻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아이패드4 팔아버리고 아이나비 xd11 pro 쓰는 후기

장치 2018.02.25 11:5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아이패드는 안되는 것이 (또는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여러가지 있고 또 개인적인 Apple에 대한 악감정때문에 팔아버리고 안드로이드/윈도 겸용 패드인 xd11 pro를 구입하였다.
인터넷에 사용기는 "5주간 사용기"라는 제목의 동일한 리뷰의 복붙이 대부분이라
다분히 모험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스펙을 믿고 구입을 감행했습니다...
어제까지 아이패드를 쓰다가 오늘 아이나비를 쓰면서 느끼는 점

** 장점
- 키보드 동봉 : 키감은 저렴한 펜타그래프 블루투스 키보드 키감. 괜찮다
- 블루투스 마우스 인식 가능 : 윈도 안드로이드 모두 (이 태블릿을 산 이유 1...)
- 지지대가 있어서 패드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 가로모드로 화면이 양옆으로 길고 윈도라서 동시에 창을 여러개 띄워놓을 수 있다.(사람에 따라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 윈도 메인컴에 하드를 여러개 달아서 미디어 서버로 쓰고 있는데, 윈도 네트워크 공유 폴더로 파일을 공유하거나 바로 열수 있어 편하다.
- 삼국지10이 돌아간다.(이 태블릿을 산 이유 2...)
- 윈도이므로 팀뷰어를 띄워놓고 다른 작업을 해도 1분 후에 팀뷰어 연결을 끊지 않는다.(이 태블릿을 산 이유 3...)
- 큰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게임을 할 수 있음.
- 윈도에서 PC카톡을 깔면, 임시 휴대전화번호얻기, iPad에서 iPhone 버전 카톡깔기 등등 난리를 부리지 않아도 카톡을 쓸 수 있음!!(이 태블릿을 산 이유 4...)
- 각종슬롯이 빵빵하다.(SD카드 사용가능, 일반 USB포트, USB-C포트, 마이크로 HDMI 포트)
- 열이 좀 나긴하는데 미지근해서 만족스럽다.

==> 아이패드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곧 장점이 되는듯 허다..



** 단점
- 마감이.. 마감이 정말 아이패드에 비해서 엄청 차이난다. 지금까지 느낀 마감의 차이..
   ㄴ 패드를 세우는 뒷면의 지지대 모서리를 보면 자석이 있는데, 구입 당일날 이 자석이 지지대로부터 떨어져서 본체에 붙어버림. 순간 접착제와 테이프로 조치 하였다.



   ㄴ 충전기가 일반 어뎁터인데 끝까지 체결을 못 시킬때가 있다.
      어느정도 밀어넣으면 다 들어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사실은 오른쪽 사진처럼 끝까지 밀어넣어야 한다.



   ㄴ 윈도 모드에서 소리를 듣고 있지 않다가 소리 재생을 시작하면 찌직거리는 노이즈가 항상 나오면서 소리가 시작된다.
   ㄴ 아마도.. 중국의 제품을 아이나비에서 수입했거나 ROM은 중국의 제품이 아닌가 싶다.
      운영체제가 실행되지 않은 상태(시스템 종료 후 충전기 연결하여 나오는 화면, 부팅 시 부팅 운영체제를 고르는 화면)에서 나오는 글꼴이 중국언어에서 나오는 글꼴처럼 보여서 그렇게 생각된다.
- 이건 윈도의 문제이고 설정을 바꾸면 되겠지만... 윈도의 각 버튼들이 터치하기에 너무 작다.
- 윈도 켜놓고 충전기를 꼿으면 인식됐다가 안됐다가를 반복할때가 한번씩 있다...
- SD카드에 삼국지10을 설치해놓고 플레이를 했더니 SD카드가 mount 해제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레노버 miix 시리즈도 이런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윈도나 인텔의 드라이버 문제가 아닌가 싶다.

==> 단점들이 좀 불편을 주거나 모양이 빠지게 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패드 처럼 원하는 것을 못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다.


** 종합 요약

- 아이패드 쓰다가 xd11을 쓰는 느낌은 ... 내비없는 밴츠를 타다가 풀옵 그렌저를 타면 이런 느낌이 들까 싶다. 

- xd11은 학생이라 가난한 분, 노트북은 좀 부담스러운 분에게 노트북 대용으로 괜찮을듯 싶은데.. 그래도 메인 노트북이나 데탑이 필요할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아이나비 xd11 pro VS 레노버 miix 320 full hd 128 plus pen

장치 2018.02.11 11:23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아이나비 xd11 pro
2in1 태블릿PC / OS: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 OS:윈도우 10 / 29.5㎝(11.6″) / IPS / 1920x1080 / 189ppi / 16:9 / 10포인트 / 인텔아톰 체리트레일 X7-Z8750 / 쿼드코어 / 1.6GHz~2.56GHz / DDR3 / 램:4GB / 내장:64GB / eMMC / microSD카드슬롯 / HD Graphics 405 / USB포트 / 듀얼스피커 / 카메라 / 후면:500만화소 / 전면:2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동영상촬영 / WiFi전용 / 블루투스 / V4.0 / USB타입C / 일반USB3.0 / 3.5mm 이어폰 / 전용키보드 포함 / 전용펜 미지원 / 가로:302.5mm / 세로:180mm / 두께:9.7mm / 822g(키보드350g) / 9,000mAh / 사용시간:최대12시간

정리
안드로이드를 쓸수있다.(단점일수도)
화면이 약간 크다.
시퓨 글픽이 아주 미세하게 더 빠를 것이다.
키보드 독이 없어도 세울수 있다.
AS


레노버 miix320 fullhd 128
2in1 태블릿PC / OS:윈도우 10 Home / 25.65㎝(10.1″) / IPS / 1920x1080 / 218ppi / 16:9 / 멀티터치 / 인텔아톰 체리트레일 Z8350 / 쿼드코어 / 1.44GHz~1.92GHz / DDR3 / 램:4GB / 내장:128GB / eMMC / microSD카드슬롯 / HD Graphic / 터치펜지원 / USB포트 / 카메라 / 후면:500만화소 / 전면:2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WiFi전용 / 기가 WiFi / WiFi 듀얼밴드 / 블루투스 / V4.2 / USB타입C / 일반USB2.0 / HDMI / 3.5mm 이어폰 / 전용키보드 포함 / 전용펜 포함 / 가로:249mm / 세로:178mm / 두께:9mm / 564g(키보드:512g) / 사용시간:최대10시간


정리
안드로이드가 없고 내장메모리가 두배이상 넓다.
가볍다.
기본 펜 지원.
왠지 마감이 더 좋을듯하다..